주재료: 찬밥,새우살, 느타리버섯,팽이버섯(다른종류더 넣어주면 좋은데 저는 냉장고에 남은재료활용했어요),양파,노랑파프리카,다진파,소금,후춧가루,파슬리가루,피자치즈
부재료: 파슬리가루
팁: 새우와 버섯을 듬북넣어주시면 씹히는 맛과 향이 너무좋아요
초등생 형제녀석들 아이들은 먹어도 먹어도 배가고픈가봐요..
늘...배고파 배고파... 학교다녀오면 노래를 부른답니다.
급하게 할것두없고..냉장고를 열어보니 손님치르고 남은 이것저것 재료들이 보이길래
그라탕을 만들어봤어요.
새우살을 볶는내내..그리고 익는내내... 새우의 향과... 버섯향..
넘 좋더라구요... 버섯을 좋아하시면 듬뿍넣어보세요... 맛있더라구요.
아이들도 넘 맛나다고 엄지손가락 치켜들고 굿굿..하네요.ㅋ
만드는 방법
재료- 찬밥,새우살, 느타리버섯,팽이버섯(다른종류더 넣어주면 좋은데 저는
냉장고에 남은재료활용했어요),양파,노랑파프리카,다진파,소금
후춧가루,파슬리가루,피자치즈
1. 냉동새우살은 끓는물에 살짝데서 수분을 제거해둔다.
2. 느타리와 팽이버섯은 깨끗하게 다듬어 씻어 잘게 다져놓는다
(듬뿍듬뿍 넣어주세요..버섯이 전 맛있더라구요.ㅋ)
3. 양파.파프리카도 잘게다져놓는다.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2와3의 다져놓은 재료를 볶다가 새우살을 넣어
함께볶아주고 찬밥을 함께넣고 볶아 소금과 후추로 간을한다.
5. 그라탕기에 4의 볶아놓은밥을 담고 치즈와 파슬리가루를 솔솔뿌려
오븐에서 10분정도 치즈가 노릇하게 익을때까지 익힌다.
(오븐이 없으면 전자렌지 사용도 가능한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