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오이고추 1봉지
부재료: 두부 반모,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계란 1개, 버섯 약간, 돼지고기 약간, 베이컨 약간, 맛살류 약간, 녹말가루 약간, 소금, 후추 약간, 튀김가루, 밀가루 약간
팁: 두부는 으깨서 물기를 꼭 짜주세요~~
비 내리는 날에는 노릇 노릇한 튀김이나, 전 종류가 먹고 싶어지더군요...다른 고추들은 약간 맵기도 한데, 오이고추는 아삭함도 좋고, 크기도 커서 아이를 위해 선택했답니다. 비타민 C가 많다고해서 꼭 먹이고 싶었답니다.
1. 모든 재료는 잘게 썰거나 다져서 준비합니다. 두부는 으깨서 물기를 꽉 짜 줍니다.
2. 약간의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뒤, 녹말가루와 계란을 넣고 골고루 잘 섞어 줍니다.
3. 깨끗이 씻은 고추는 배를 갈라 씨를 빼고 밀가옷을 입혀 줍니다.
4. 고추에 소를 채워줍니다.
5. 소를 채운 고추에 밀가루를 입혀 잔여 밀가루는 털어내고 튀김가루 옷을 입혀 튀겨 줍니다.
식성에 따라 초간장에 찍어 드시면 맛있습니다.
건강해질거 같아요~
사과를 욜케 이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