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식빵 4조각
부재료: 계란 1개(for 프렌치토스트), 우유 3~4큰술, 버터
팁: 프렌치 토스트도 좋고, 아니면 안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몸에 좋은 스프레드를 직접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답니다~
결혼 전에도 그렇고, 결혼하고 난 지금에도 그렇고~
전 빵을 너무너무 좋아한답니다~ 아니, 거의 사랑하는 수준이지요~ㅎㅎ
남편이 샘낼 정도로~^^ 하핫!!
하루 3끼 중에서 꼭 1끼는 빵류를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저랍니다~
지난 주말에는 저희 시댁 식구들과 함께 브런치를 만들어 먹었어요~
사실 브런치라는 것이 대단한게 아닌데~ 이름만 거창하죠 뭐..ㅎㅎ
오늘은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든 초간단 브런치랍니다~
쏘세지도 기다란 거 하나, 그리고 크로와상도 하나 있음 더 화려해 지겠죵? ^^*
마침 식빵이 보이길래 얼마전부터 무지 먹고 싶었던 프렌치 토스트를 해보았어요~★
재료 준비해 주시구요~
프렌치 토스트는 계란을 우유랑 잘 풀어주고, 소금간을 약간 해주세요~
설탕도 조금 뿌려 주시구요~
그리고 식빵을 푹~ 담궜다가, 버터 두른 팬에 노릇노릇하게
맛있게 구워 주시면 되는데요~ 전 굽기 전에, 시나몬 가루를 솔솔 뿌려 주었답니다~
그럼 한층 더 맛있다는 ㅎㅎㅎ
완성된 프렌치 토스트랍니다! 프렌치 토스트는 전혀 바삭함하고는 거리가 멀죠~
ㅎㅎ 너무너무 부드러워서~
입에 넣기만 해도 스르르~~~~~ 녹아버릴 것만 같죠^^
그리고 햄은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해서
얼마전에 선물로 받은 콩으로 만든 햄을 이용했구요~
역시나 햄이나 소세지에는 허니 머스터드 소스가 기가 막히게 잘 어울리는터라,
위에 살짝 뿌려 주었구요~
스크램블드 에그도 버터와 우유 조금씩 넣고, 소금간도 해주면서 부드럽게 만들어 주고~ 위에는 케찹을 솔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