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감자, 버터, 설탕, 모짜렐라치즈, 마요네즈, 계란노른자,옥수수캔, 소금, 부침가루(밀가루)
부재료: 포도씨유조금
팁: 바닥에 비닐랩을 깔고 으깨놓은 감자의 모양을 바로잡아주면 훨씬 쉽게
모양을 잡을수있답니다.
어머님덕분에 감자며 고구마는 우리아이들이 실컷먹는것같아요..ㅋㅋ
항상 어머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아이들 간식을 만들고있는데요..
오늘은 아직 베란다에 반박스가 남아있는 감자를 가지고 학교에서 돌아올
아이들 간식을 만들어봤어요.
음... 새로운 간식에 아이들이 어떤표정을 지을지 궁금해지네요..
1. 감자는 삶아 뜨거울때 으낀다음 녹인 버터를 넣고 섞어준다.
2. 접시에 비닐랩을 깔고 버무린 감자를 적당히 덜어 치즈한장 크기로
평평하고 도톰하게 만들어준다음 같은방법으로 하나더 만들어둔다.
3. 2의 만든감자판위에 마요네즈를 발라주고, 설탕을 뿌린다음 치즈를
덮고 옥수수를 올리고 다른 감자판 하나를 올리고 속이 빠지지않게
잘 텃붙여 감싼다.
4. 계란2개를 노른자만 따로 분리해 소금을 조금 넣고 섞어준다.
5. 3의것에 부침가루를 골고루 묻혀주고 4의 풀어놓은 노른자를 골고루 묻여준다
6. 달궈진 후라이팬에 버터를 녹이고 감자판을 올려 지진다.
7. 식힌 다음에 칼로 예쁘게 잘라 접시에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