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재료: 김, 밥, 계란6개, 신김치 조금~
부재료: 보크라이스나 밥이랑
팁: 계란말때의 터지지 않게하기위해 두께조절과 익힘정도에 따라 말아준다.
너무 얇게도 너무 두껍게도...적당하게...
김치볶음밥과 계란이 어우러지면 맛이 더하는데 이렇게 말이를 하니 모양도 독특하고 알록달록 이뻐서 아이들이 더 좋아하게된 메뉴
1.우선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잘게썰은 신김치를 볶아줘요.
2.그리고 준비해놓은 밥위에 보크라이스를 솔솔 뿌려줍니다.
3. 볶음김치를 밥위에 올려 보크라이스와 잘 섞이게 비벼줘요~
4. 후라이팬에 기름을 적당히 두르고 불이 어느정도 살짝 올라왔다 싶으면
계란 풀어준걸 부어줍니다.
(5분의 4정도만 부어주고 조금 남겨두어야돼요. 나중에 계란 끝에 말때나
터질때를 대비해서~^^)
5.계란위에 김을 한장 깔아줍니다.
(옆쪽으로 두장을 깔아주는게 나중에 터지지도 않고 더 좋을 것 같아요.
전 김 없는 옆구리 한쪽이 살짝 터졌거든요.)
6.김 위에 비빈 밥을 길게 올려줍니다.
7.계란이 다 익기전에 돌돌 말아줘요.
(제가 후라이팬의 온도 조절이 잘 안됐는지?
처음 말려는곳은 안익고 마지막으로 말려서 붙는곳은 다 익어버려서
나중에 계란풀은걸 끝쪽에 더 얹어줬어요^^)
8. 다 말았으면 적당히 뒤집어가면서 안까지 잘 익게 한다음 꺼내서
뜨거운기가 없어지면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다 아시겠지만 뜨거울때 썰면 계란말이가 다 풀려버려요^^)
완성~!!!
이쁘게 차려담진 못했지만...
간단하게 김밥을 먹는 맛이 점심메뉴로 정말 좋아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계란속 김치라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