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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제국] 짜장떡볶이~~

BY 가시장미 조회 : 2,234

주재료: 치즈떡볶이떡400g, 양배추200g, 어묵2장, 양파1개, 당근1개, 녹말물조금

부재료: 양념장 = 짜장분말4TS, 고추장1TS, 멸치&다시마육수400ml, 설탕1TS, 물엿1TS, 맛술1TS, 마늘6알(다지기)

팁: 양념장은 우리집 빵돌이들의 입맛이랍니다....^ ^
각 가정의 입맛에 가감해서 만드세요.....
저는 치즈떡볶이떡을 사용했지만 그냥 일반 떡볶이떡을 이용할경우는 좀더 일찍 넣어주심되요....^ ^

어젯밤부터 대구에도 보슬보슬 비가 내려요.....
새벽까지 비(?)님의 풍경을 구경하다 늦게 잤음에도 오늘 아침 6시에 눈이 떠였답니다...^ ^
울 신랑은 항상 비가 오면 좋아서 어쩔줄을 모르는 저에게
"어이~~~개구리~~~비온다~~~"
라며 놀리지만....... 그래도 비가 좋은걸 어쩌겠어요?
ㅎㅎㅎㅎㅎ

지난 일요일날도 떡볶이를 만들었는데....^ ^;;
어제 또 만들었답니다...
울 빵돌이들의 먹성(?)을 따라갈려면 웬만큼 부지런을 떨어야한다거.......아시죠?
ㅋㅋㅋㅋ
이번에는 "짜장떡볶이"를 만들었어요...

 

떡볶이떡이예요.....

꼬치할려고 샀었는데..........떡볶이가 먹고 싶다는 울 빵돌이들을 위해......

 

 

항상 짜장떡볶이를 만들때면 춘장을 이용했었는데.....
어제는 요걸(?)로 했답니다....^ ^
넘 편해졌죠?


 

양배추랑 당근.....양파를 깨끗하게 손질을 한후~~~~
먹기좋게 썰어서 달구어진 프라이팬에 포도씨를 두르고 살살 볶아주었어요....
.
.
.
양념장은 조금 일찍 만들어두심 좋을것 같아요.....
양념장재료대로 소스팬에 담고서 한번 뽀글뽀글 끓여주었답니다....
원래 춘장을 이용할때면 춘장을 한번 볶잖아요?
그래서.........함 끓여줘봤어요....^ ^
귀찮으시면 그냥 사용하셔도되요.....
짜장분말에 적혀있는 방법에도 그냥 넣으라고 되어있던데.........
저는 그냥 약간 아쉬워서리......^ ^;;

 


 

 

볶아둔 야채들에 짜장양념장을 넣었구요....


 

어느정도 조려준후에  치즈떡볶이떡과 어묵을 넣엇답니다......^ ^
제가 사용한 떡이 치즈떡볶이떡이라 조금 늦게 넣었다죠....
치즈떡볶이떡이 빨리 익어서 치즈가 살짝이 나오거든요.....^ ^;;
.
.
.
그냥 떡볶이떡이라면 좀더 일찍 넣으시면된답니다....^ ^
 

 

 

~~~맛난 향기가 솔~~~솔~~~나시나요?

ㅎㅎㅎㅎ
이때 어슷썬 대파를 넣고.....
마지막에 녹말물을 넣어서 약간 걸쭉하게 해주심 끝이랍니다....^ ^

 


 

자~~~이제는 이쁜그릇에 맛나게 담아서 맛있게 먹어야겠죠?
ㅎㅎㅎㅎ
어제도 울 빵돌이들은 넘 행복한 뽀뽀를 날려주면서~~~
맛나게 먹어주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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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짜짱국물에 밥까지 말아서 먹어 주는 울 큰애~~~~
ㅎㅎㅎㅎ
 

등록
  • 숙이
    와~~군침꿀꺽>.< 맛있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