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가래떡굵은것으로 1줄

부재료: 호두 80g, 곶감 1개, 대추 약간, 꿀 6큰술, 소금약간, 생강즙 1작은술, 편으로 썬 생강 1쪽, 식용유 넉넉히

팁: 1. 구운떡을 소스에 뿌리지 않고 찍어 먹어도 아주 맛있답니다.

2. 돌이전에는 꿀을 먹이지 말아야 한답니다..돌이전 아이에게 주실때는요..

꿀대신 올리고당이나 설탕 시럽을 이용해서 견과류와 생강즙을 넣어

소스를 만들어 주시면 된답니다..

3. 만약 호두 대추 곶감이 없다면 땅콩,해바라기씨,건포도,파인애플건조등

다른 재료를 이용하셔도 좋아요

9월에는 우리의 가장 큰 명절중 하나인 추석도 있으니까요..

우리 고유의 간식을 만들어 보면 좋을거 같아서

올려보려구요..그 첫번째 간식이 바로 꿀소스 떡구이에요..

꿀에 생강즙이 들어가 그 향이 기가 막히구요..맛도 정말 좋답니다..

더욱 견과류가 들어가서 영양까지 생각할수 있는 그런 간식이랍니다..

만드는법 :

1. 호두는 페이퍼 타올을 아래 깔고 대충 다져주고 대추와 곶감도 호두 크기정도로 다져주세요

2. 가래떡도 2cm저도 크기로 잘라 주세요. (살짝 굳어 있으면 더 좋아요)

3. 기름기 없는 팬에 호두를 넣고 살짝 약불로 볶다가 수분이 날아가면 편으로 썬 생강과 꿀, 대추, 곶감을

  넣고 소금을 약간 넣어 간을 한다음 생강즙을 첨가하고 끓으면 불을 꺼주세요.

4. 완성된 소스를 따뜻한 냄비에 그대로 둬서 따뜻하게 유지해주세요.

5. 다른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가래떡을 겉면이 노릇하게 되도록 중불로 구워주세요

   (불이 약간 세야 겉면이 바삭하게 익는답니다.)

6. 구운 떡 위에 소스를 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