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소세지,강력분
부재료: 이스트,옥수수,양파
팁: 빵위에 토핑하는 재료를 펼치지 말고 가운데로 몰아서 담으세요
퍼지면 이쁘지도 않을 뿐더러 소세지 빵인지 구별이 안가거든요
우리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는 쏘세지 빵이라 집에서 자주 만드는 편이예요
사랑하는 아이가 만들어 달라고 하면 언제든 오케이입니다 ㅎㅎ
아이들이 좋아하는 후랑크 소세지 빵이예요.
우리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는 빵이라 가끔 해 먹는데 이제서야 포스트를 쓰네요.
제과점에서 사는 것과 다르게 비싸고 좋은 재료로 내맘대로 할 수있다는 점이 다르지요.
이빵은 우선은 소세지가 맛이 있어야 전체적인 맛이 어우러져
더 맛있는 빵이 되는거 같아요.
재료는요
강력분 500그램 생 이스트 20그램
탈지분유 20그램 개량제 5그램 (안넣어도 됨)
설탕 75그램 소금 7.5그램
물 200그램 계란 1과 ½
버터 75그램 소세지
제빵기에 물과 계란을 넣고 버터를 제외한 모든재료를 넣고
반죽하시고 한덩어리가 되면 버터를 넣고 반즉을 합니다.글루텐이 생겨 존쫀할때까지.
반죽을 꺼내어 볼에 담고 1차 발효를 합니다.비닐 덮어서
본인이 좋아하는 발효법으로 하세요.
저는 전자렌지에 물 1컵을 넣고 5분정도 돌리고 끈다음에 반죽볼을 넣고
2배 될때까지 발효했어요.
1차 발효가 끝나면 꺼내어 50그램씩 분할하여 둥굴리기하고 중간발효합니다.
실온에서 표면이 마르지 않게 비닐을 덮어 15 ~20분정도 합니다.
2차 발효가 끝났으면
케찹을 먼저 뿌려주셔야 해요.
케찹에는 설탕이 많이 들어 있으니 탈 수 있거든요.
케찹을 뿌린 다음에 마요네즈를 뿌리세요.
그다음에 있으시면 피자 치즈를 얹어 주시면 더 맛있겠죠.
전 없어서 치즈는 얹지 못했어요.
19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5 ~ 20분정도 구우시면 되요.
각자 오븐 사정에 맟춰 잘 보시면서 타지 않게 구우세요.
구워져 나온 모습인데 사진이 흔들렸네요.
맛있어 보이죠.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맛나게 먹겠지요.
준영이가 형 몫은 남겨 놓으려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