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오이 1/2개, 햄 50g, 양파 1/2개, 당근 1/4개, 식빵 2쪽, 치즈 2장
부재료: 케찹, 마요네즈
팁: 원래는 채소가 익으면서 물이 꽤 나와 식빵이 물기를 머금게 되기 때문에
한번 볶아준 후 마요네즈로 버무려 속을 넣어주시는 게 빵을 좀더 바삭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
엄마가 힘들이지 않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면서 영양가도 있는 간식거리 중 하나랍니다.
편식하는 아이들을 위해선 안 먹는 야채들을 함께 넣을 수 있어 편식을 고치는 데도 아주 좋아요.
우유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어요.
치즈가 없으시면 마요네즈를 살짝 뿌리고 드셔도 맛이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