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이슈토론
극심한 우울증을 앓는 20대 여성의 조력 자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제국]새우베이컨꼬치~~~

BY 가시장미 조회 : 1,814

주재료: 새우40마리, 베이컨100g짜리두팩

부재료: 케찹2TS, 고추장1ts, 칠리소스2TS, 설탕2TS, 마늘가루1ts, 멸치&다시마육수3TS

팁: 양념장은 각자가정에 맞게 가감해서 만드세요...

"엄마, 새우 아직 있어요?"
울 큰애가 갑자기 물어보길래.....
"응...있어.........구워줄까?"
"그냥........새우꼬치 해주시면 안돼요?"
울 큰애의 아주 간절한 눈빛의 유혹을 뿌리칠수 없어서 다시 오븐을 돌렸어요....^ ^
그냥 새우만으로 꼬치를 만들면 심심(?)할것같아서
베이컨에다 말았답니다......^ ^

 

제일먼저 새우를 손질하세요....
깨끗이 씻어서 등쪽에 이쑤시개를 이용해서 내장을 제거하세요...
그런다음, 백포도주에 한번씩 적셔주시고, 허브솔트로 미리 밑간을 해두세요...
위의 사진처럼 하신후 랩을 씌워서 냉장고에 30-35분정도 넣어두세요...
.
.
.
양념장은 분량의 재료들을 소스팬에 담고서 가스불에서 뽀글뽀글 끓여주세요...


 

자~~~이제 새우를 말아볼까요?
저는 새우를 한번 털어주고 말았답니다....^ ^
 
저렇게 베이컨을 깔고 양념장을 솔로 발라주세요...
그 다음에 새우를 올리고 베이컨의 1/3정도를 말아주었구요...


 

저렇게 한번더 새우를 올리고 말아요~~~~
맛난 새우가 두개나 들어가는거죠....
ㅎㅎㅎㅎ
다 말았으면 꼬치에다 가지런히 끼워주세요....^ ^



 

저렇게 다 끼웠어요.....
꼬치의 윗면과 아랫면에 남아있는 양념장을 골고루 발라주엇답니다...
베이컨에 말고 남은 새우들은 저렇게 그냥 양념장에 버무려 꼬치에 끼웠답니다...^ ^

 

20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8분정도.....



짜~~잔 이렇게 나왔어요....
맛나겠죠?
ㅎㅎㅎㅎ
 
양념장에 버무려서 그냥 구웠던 새우는 저렇게 무쌈에다 함 싸봤어요...
요것도 별미였답니다...^ ^
 

등록
  • 남선녀
    달래무침과 김이라....

    고소하고 상큼하고?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 라벤다
    맛있겠네요.
  • 구구
    맛있을거 같아요
  • 나르테
    넘 맛있겠어요
  • 헤라
    맛있겠네요.
  • 지민맘
    정성이 많이 들어가네요..
  • 강현맘
    새우 좋아하는데 맛있겟어요...
  • 블루마린
    연말에 술안주로 좋을것 같아요*^^
  • 샛별맘
    우리 남편 맥주 안주로 제일 좋아하는 레시피지요. 정말 맛있어요.
  • 남선녀
    달래무침과 김이라....

    고소하고 상큼하고? 먹어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