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쥐포 큰것 2마리, 포도씨유, 계란 1개, 밀가루 약간, 빵가루 넉넉히
부재료: <소스> 마요네즈 2스푼+ 간장 1/4스푼 + 올리고당1스푼
팁: 케찹을 찍어먹어도 아이들이 좋아한답니다.
그냥 구워만 먹어도 맛있는 쥐포를
돈까스처럼 옷을 입혀서 튀겨봤어요
호프집에서 파는 쥐포까스말이예요~~
겉은 바삭바삭~~속은 쫄깃쫄깃~~~
그 색다른 맛에 아이들도 너무 잘먹구요
옆에서 애기아빠가 맥주 한잔따라서
계속계속 손이가더라구요~~
좀 느끼하긴 하지만 달콤한 마요네즈소스랑
함께 드셔도 맛있답니다.
[만드는 방법]
1) 쥐포는 앞뒤로 비벼서 먼지를 제거한후 길게 잘라주세요
2) 쥐포에 밀가루 - 게란물 - 빵가루 순으로 옷을 입혀줍니다.
3) 튀김그릇에 기름을 넣고 중간불에서 튀겨줍니다.
4) 마요네즈에 간장과 올리고당을 섞어서
달콤한 마요네즈 소스를 만들어서 곁들여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