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부추 두줌, 두부 200g
부재료: 당근 한줌, 홍고추.풋고추 1개씩, 새송이버섯 1개, 달걀 1개, 단호박가루 3큰술, 부침가루 1컵, 올리브유 적당히, 양념장(한술에( 찍어먹는 용), 부추, 통깨
팁: 부추전에 단호박가루와 두부를 넣었더니 색도 곱고 맛있더라구요..^^
은은한 부추의 향과 부드러운 두부가 들어 가고
색이 이쁜 단호박가루를 이용해 아이들 간식으로 부추전을 만들어 보았는데
색도 고우면서 부드럽고 담백하니 맛도 좋더라구요. 아이들도 잘 먹구요..^^
1. 홍고추와 풋고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씻은 다음 다져 놓아요.
2. 부츠는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다져 놓아요.
3. 당근은 껍질을 벗긴 후 씻은 후 다져 놓고 새송이버섯도 다져 놓아요.
4. 두부는 흐르는 물에 헹군 후 으깨어 놓아요.
5. 볼에 1,2,3,4의 재료를 담고 달걀을 넣어 줍니다.
6. 5의 부침가루와 단호박가루, 물을 넣어서 반죽을 합니다.
7. 달군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반죽을 한수저씩 떠 넣으면서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지져 냅니다.
8. 노릇노릇하게 지진 부추전을 접시에 담고 양념장과 곁들여 냅니다.
색도 곱고 맛도 좋은 부추전~~
보고싶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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