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깨찰빵믹스한봉지, 계란1개, 우유70ml, 물스프레이조금, 약간의 오일
부재료: ...^ ^
팁: 아이들이랑 하기 딱 좋은 깨찰빵~~~한번 만들어보세요~~~
한동안 오븐을 가만히.....가만히....두었더니.....
울 집 오븐들(?)이 저를 마구 째러보기 시작했답니다......^ ^;;
슬슬 베이킹에 대한 금단(?)현상도 일어나구요.....^ ^;;
그리하여....
오늘은.........
울 작은빵돌이랑 함께 <깨찰빵>을 만들어봤어요....^ ^
간만에 집에 일찍오기도 했구........^ ^
<깨찰빵>은 워낙에 간단한거라.......아이들이랑 같이 만드셔도 그리 부담이 안되거든요....
ㅋㅋㅋㅋ
무엇보다도 밀가루 날리는것도 없다는......^ ^;;
실온에 두었던 계란과 우유를 믹싱볼에 담고서 잘 풀어주세요~~~^ ^
깨찰빵믹스를 넣고 섞으시면 반죽완성~~~^ ^
열심히 반죽을 "동글동글" 굴리고 있는 울 작은빵돌이~~~
ㅎㅎㅎㅎ
손에다 약간의 오일을 발라주었더니 아주 잘 굴리고 있답니다....^ ^
정말 열심히 굴리고 있죠?
ㅎㅎㅎ
태권도도장에서 아직 안온 형아에게 줄꺼라고 정말 열심히 만들었답니다...^ ^
자기가 만들었다고 나름 잘난체(?)하고 있어요~~~
ㅋㅋㅋ
귀엽죠?
(저는 고슴도치 엄마랍니다....ㅋㅋㅋㅋ)
깨찰빵덩어리가 일정하진 않지만.... 울 작은빵돌이만의 첫작품이랍니다...^ ^
(제가 만든건 달랑두개 나머진 울작은빵돌이의 작품.......)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35분정도 들어가서 사우나(?)를 마친 모습~~~^ ^
참, 오븐에 들어가기전에 물스프레이 해주시는거 잊지마세요~~~
나름 모양이 잘 나왔죠?
ㅎㅎㅎ
죠~~기 미니깨찰빵 넘 귀엽지않나요?
ㅋㅋㅋㅋ
크기별로 줄지어서 한컷~~~
ㅎㅎㅎㅎ
나름 귀여운표정을 짓길래 연속으로 찍어보았어요~~~~
오늘 요녀석(?)이 얼마나 대견스러운지~~~
ㅎㅎㅎ
형아가 오면 같이 먹겠다고 하더니만~~~
얼른 미니깨찰빵을 입속으로~~~~
자기가 만들어서인지 더 맛나게 먹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