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돼지고기등심 100g, 생메밀면1개, 쪽파, 무즙, 무순, 와사비,대파,양파,된장,
부재료: 소바국물(쯔유) : 가쓰오부시, 다시마, 진간장, 미림, 혼다시
팁: 면요리리의 가장 중요한팁은 면을 가장 잘삶는것이라 생각듭니다. 차가운물에 여러번 행궈주셔야합니다
여름철하면 가장 생각나는 면요리가 냉모밀소바입니다.
하지만 이냉치냉이라고 다가오는 늦가울이나 겨울에 따뜻한 아랫몰에서 냉메밀소바를 드시는 것도 색다른 맛이라 생각이듭니다.
여름철 별미인 자루소바에 등심편육을 올려 보다 풍미넘치고 단백한
' 냉메밀소바'
1. 가장 먼저 소바국물을 준비해야합니다. 우선 가다랭이육수를 만들어야하는데 물 1리터정도에 손바닥의 반만한 다시마를 넣은 후 물이 끊으면 다시 다시마를 건진 후 가다랭이포를 50g정도 넣고 약한불에 끊인 다음 채에 걸러 둡니다. 준비된 가다랭이육수에 간장, 미림을 7:1:1로 섞은 후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보관합니다. 달은소바국물을 좋아하시는 분은 기호에 따라 설탕을 첨가하시면 됩니다.
2. 냉수에 대파, 양파, 된장, 청주, 등심을 넣고 충분히 삶은 후 차가운 얼음물에 식혀 준비합니다.
3. 소바국물이 차갑게 준비됐으면 메밀면을 삶습니다. 메밀면은 특유의 비린 냄새가 있기 때문에 끊는 물에 3~4분정도 삶은 후, 차가운 물에 여러 번 씻은 후 체에 기를 제거합니다.
4. 예쁜 그릇에 삶은 메밀면을 담고 차갑게 식힌 소바국물을 부은 다음 얇게 저민 등심편육, 무즙, 무순, 와사비, 김가루의 고명을 올리면 얼음을 띄우면 시원한 냉메밀소바가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