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햄 100g , 양파 1/2개, 새송이 버섯 1개,
빨강 파프리카 1/4개, 노란 파프리카 1/4 개
케챱 3큰술, 굴소스 2큰술, 피자치즈 ,식용유 약간
부재료: 도우- 밀가루 200g, 실온버터 100g, 계란 1개,물 2큰술, 소금 약간
팁: 도우를 얇게 하시면 과자처럼 바삭해서 맛있게 먹을수 있답니다.
좀 엉성하긴 하지만 아직 어린 울 아이들을 위해서
아이들이 잘 안먹는 야채를 잘게 다져
교묘하게 피자치즈 속에 숨겨서
씹을때 조차 모르게 순식간에 먹어버릴수 밖에 없는
나만의 피자를 만들었답니다.
(요즘 울 한결이가 양파랑 파프리카를 골라낸답니다.)
[만드는 방법]
1) 도우의 재료를 섞어서 반죽한뒤 30분정도 냉장고 속에 둡니다.
2) 야채랑 햄을 잘게 다진후 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다가
케챱과 굴소스를 넣고 함게 볶아줍니다.
3) 냉장고 속에서 도우를 꺼내 밀대로 밀어 파이틀에 씌워줍니다.
4) 도우 위에 볶은 야채 소스를 듬뿍올려 속을 완전히 채워둡니다.
5) 위에 피자치즈를 넉넉히 골고루 뿌려줍니다.
6) 180도에서 15분~20분정도 구우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