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두부반모, 모짜렐라치즈 한줌.
부재료: 미니파프리카약간,다진새송이버섯(5) 소금 ,다진양파(2), 파슬리가루.
팁: 두부는 물기제거를 하시고 달궈진 팬에 구워야 바삭해요.
치즈는 찬기운을 제거하고 사용하셔야 더 늘어짐이 좋답니다.
오븐에 말구,, 전자렌지에 치즈가 녹을 정도로만 돌려주셔도 상관없어요^^
야채와 두부를 잘 먹지 않으려는 아이들에게,,
특별식으로 만들어준 든든한 한끼의 간식이였어요.
저희 아이가,,두부는 말캉해서 안먹으려 하더라구요.
그래서,,^^ 평소에 좋아하는 그라탕에다 두부를 넣으면 어떨까 해서
만들어 보았는데,,,^^ 성공했답니다.
두부에 살짝 밑간을 해서 자체로도 너무 고소하구요.
야채와 두부,그리고 아이가 좋아하는 치즈가 듬뿍 올려져 있어서 아주 맛있었어요.
조거,,반이상을 아이가 다 먹었다니까요..^^
영양듬뿍 올려진,,
엄마표 간식이였네요.
두부 잘 먹지 않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 간식!!
바로,,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라탕이예요.
고소한 두부와,, 달큰한 파프리카와 양파의 조화가
너무 맛있는 두부그라탕^^
안먹을수 없겠죠?
두부는 사방 4센티 정도로 썰어서 키친타올에 물기를 제거하세요.
소금을 조금 뿌려 팬에 바삭하게 구워둡니다.
양파, 새송이버섯은 다지시구요 미니파프리카는 모양으로 썰어두세요.
달궈진 팬에 야채를 넣고 소금 한꼬집 넣고 볶으세요.
내열용기에 볶은 야채깔고 두부올리고,, 야채깔고 두부올리고,,이런식으로 담아주세요.
모짜렐라 치즈도 한줌 올리시구요..^^
파슬리 가루로 모양을 내주셔도 이쁘겠죠?
180도 오븐에서 15분간 구웠어요.
용기 가장자리에 치즈가 노릇할 정도까지 구워야맛있어요..
바삭한 치즈의 맛도 일품이거든요^^
아이들이,,,,,, 안먹을수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