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고구마 2개, 포도씨유, 타가토스 설탕 2포, 시나몬가루 한스푼, 아몬드 슬라이스

 

오늘은 어릴적 해먹던 고구마빠스를 해먹었어요. 왠지 고구마맛탕과 다른 느낌~~

기름에 설탕을 졸여서~~~!! 엿처럼 달라붙은 고구마를 언니와 함께 뜯어먹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추억담은 고구마빠스 만들기! 아이들과 함께 만드어서 더 재미있었네요.

 

 

 

 

토요일에 받은 백설 타가토스 설탕입니다.

설탕하나만 잘 먹어도 식후 혈당조절이 가능한 ~~!! 설탕입니다.

 

 

 

타가토스는 우유, 치즈, 사과 등에 미량 존재하는 단맛으로 자연유래의 기능성 소재입니다.

 

 

 

이렇게 포로 이루어져있어 음료를 만들어먹거나 요리할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고구마빠스 만드는법 ! 바로 시작할께요..^^

 

 

재료 : 고구마 2개, 포도씨유, 타가토스 설탕 2포, 시나몬가루 한스푼, 아몬드 슬라이스

 

 

 

먼저 고구마는 깍아서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후

물에 담궈 전분기를 뺀후, 키친타올로 물기를 닦은 후, 기름에 노릇노릇 튀겨줍니다.

튀긴 고구마는 또 키친타올로 기름기를 빼주세요.

 

 

 

 

 

이제 고구마빠스의 달콤한 재료를 만들차례

 

팬에 기름을 붓고, 타가토스 설탕 2포와 시나몬가루 1스푼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약불에서 보그보글 끓여줍니다.

설탕입자가 가늘어 쉽게 끓여지네요.

 

 

 

 

여기에 튀긴 고구마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졸여주면 완성

 

 

 

그릇에 담아 아몬드 슬라이스를 뿌려주면 맛있는 고구마빠스만들기 완성

간단 고구마빠스 만들기 참 쉽죠!!

 

 

 

 

 

 

 

시나몬 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달콤하면서 엿처럼 굳어버린 설탕을 먹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건강한 설탕, 맛있는 설탕, 백설 타가토스 설탕을 넣은

맛있는 고구마빠스 만들기~~

 

 

아이들 준다고 만들어 놓고, 엄마가 다 묵었네요.ㅋㅋㅋ

 

 

우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