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커피,녹차,티오 그리고 타가토스
어느추운날 우리집에 온 타가토스!!!
모양도 예쁘고 멋진 외양을 간직한 이녀석이 우리집
티타임을 책임질 모양입니다.
일단은 온가족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아이는 티오를 마시기로 하고 전 헤이즐넛향 커피, 그리고 남편은 삼다연 제주영귤
녹차를 선택했습니다.
이 커피는 그냥 마셔도 맛과 향이 참 좋은데
이렇게 주말, 말썽쟁이와 남편에게 스트레스 퐉퐉 쌓이는 날이면
달달하게 마셔줘도 좋은 맛이 난답니다.
그래서 저만 타가토스 하나를 톡톡 넣었지요~
음... 향기도 최고고 맛도 죽여주는군요~
ㅋㅋㅋ
즐거운 온가족 티타임시간...
타가토스가 함께해서 더 기분이 좋아지고 넉넉해 지는 마음이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