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커피, 우유, 백설 타가토스
기다리던 백설 타가토스가 11일(금)에 도착했어요.
30개들이 깔끔한 포장도 제 눈을 즐겁게 했네요.
체험하고 오늘까지 인증샷 올리는 기간이 너무 촉박한 느낌이 없지 않은데,
감기 몸살과 겹쳐서 특별히 무얼 만들어 먹기에는 힘도 들고해서...
매일 2잔씩 마시는 커피와 함께 타가토스를 체험해봤네요.
저녁먹고 신랑과 함께하는 커피 타임~
1포에 6g인 타가토스 1포로 2잔에 나눠 커피와 우유를 넣고 마셔봤어요.
설탕과 같은 단맛이 나는데 텁텁함 없이 훨씬 깔끔한 느낌이 들어요.
실은 작년 연말에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는데 당뇨관리해야한다는 판정이 나왔답니다.
건강에는 이상이 없지만 자기관리 및 예방조치가 필요하다고 하니 앞으로는
타가토스로 제 건강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빵을 좋아하는 편인데 타가토스가 당 흡수를 억제해주고 식후 혈당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참 좋은 벗을 만난듯 하네요.
체험기회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타가토스와 함께라면 늘 든든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