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미숫가루. 타가토스 한 봉.. 따뜻한 우유나 물~
아이들이 여름에 즐겨 먹던 미숫가루.. 겨울엔 따뜻하게 해서 줘도 여름만큼은 잘 않 먹더라구요. 그래도 몸에 좋은 차를 먹이고 싶은 엄마 마음에 타주지만 달콤한 맛이 조금 덜하다 싶으면 맛없다고 해요. 단 걸 많이 먹일 수는 없어서 고민이던 차에 타가토스를 넣고 미숫가루 2스푼, 따뜻한 물 한 잔으로 맛난 미숫가루 타주었어요. 아이스 홍시와 까나페도 준비해서 두 녀석들 맛나게 먹었네요. 달콤해서 맛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