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밀가루 1컵,키위즙3-4큰술,설탕3큰술,물3큰술,아몬드적당량

부재료: 튀김용 기름,소금 조금

팁: 밀대에도 약간의 밀가루를 발라 밀면 들러붙지 않아요

원래는 아이 간식으로 키위를 넣은 타래과를 만들어 보았어요.
원래 타래과는 생강즙을 넣어서 만드는 걸로 아는데 키위를 넣으면 더 맛있지 않을까 하는
실험정신으로 만들었답니다.
그래도 모양은 전통음식인 타래과이니 추석에 어울리지 않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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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밀가루1컵,키위 간것3-4큰술,튀김용기름,설탕3큰술,물3큰술,아몬드 적당량,소금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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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밀가루를 준비합니다.

2.저는 골드키위를 준비해서 강판에 갈았어요

3.노란 골드키위 즙이 준비되었습니다.

4.밀가루에 강판에 간 키위즙을 3-4큰술 정도 섞고 소금간 한꼬집 정도 넣은 후

 조물조물 반죽을 해주세요

5.도마에 덧밀가루를 약간 뿌리고 밀대에도 밀가루를 발라 얇게 밀어 주세요

6.직사작형 모양으로 잘라줍니다.

7.반을 접은 후가운데에 길게 양쪽으로는 조금 짧게 칼집을 내줍니다.

 8. 가운데로 한쪽을 밀어넣어 꽈배기 처럼 나오게 해주세요

 9.기름에 튀겨 줍니다.

10.키친타월에 받쳐 기름기를 조금 빼주세요

 11.후라이팬에 물과 설탕을 동량으로 넣고 젓지말고 약불로 가열합니다.

설탕이 녹고 거품이 발생하면 적당한 농도를 맞춰주세요

12. 튀겨낸 타래과와 아몬드를 같이 섞어줍니다.
 

13.완성

생각으로는 아주 바삭한 식감일줄 알았는데 제가 잘못한건지 쫄깃한 식감이네요.^^;;

하지만 달콤한 키위맛이 나서 아이가 잘 먹어주니 저는 만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