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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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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닭고기모듬버섯무른밥(진밥)

BY 비맞은나나 조회 : 2,289

주재료: 찹쌀 또는 쌀, 닭고기, 버섯 여러가지

부재료: 간이 필요하시면 소금이나 간장 조금만 ^^

팁: 1. 제철재료를 이용 (맛도좋고, 싸고, 영양도 최고!)

2. 기본 이유식 밥100g , 야채 40g , 고기30g 또는 달걀1개
이상적인 수치입니다 ^^

3. 단 것은 절대 먼저 먹이지 마세요!!
(아가가 잘 먹는다고 이유식 시작도 전에 과일 주시는 분들 너무 많아요.
과일은 물론 고구마, 단호박처럼 달달한 것들도 될 수 있는대로 나중에 주세요!
야채 먼저 먹여서 입맛을 다스린 후에 달달한 것들은 간식처럼 소량만 주세요.
안그러면 입맛 베려서 야채들 안 먹고 밥도 거부합니다 ㅠㅠ)

4. 위생! 손 자주 씻고, 냉장고 청소 등

귀찮고 힘들어도 나는 못 먹고 못 자는 한이 있어도
남편과 아들 식사는 제대로 챙겨주고 있습니다 ㅠㅠ

힘들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지내는 남편과 아들을 보면
너무 뿌듯하고 기뻐요 ^.^



닭고기(안심 또는 가슴살) 100g, 쌀(현미) 200g, 버섯 100g

1. 버섯전골 먹으려고 종류별로 사온 버섯들.

팽이버섯만 빼고 믹서기에 갈아서 예준이 이유식 만들기.

나머지는 큐브에 담아 냉동실로.

쏜살같이 기어오심

어디 한 번 만져볼까

만져도 됨? 눈치보며 엄마 얼굴 쳐다보기 (침 흘리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아들을 진정시킨 뒤, 이유식을 만들어봅시다.

쌀을 끓이고.

3. 닭고기 퐁당

4. 모듬버섯 퐁당

5. 먹여봅시다

이제 이런 큰 덩어리 닭고기도 잘 먹음

등록
  • 개망초
    부드러워서 요 귀여운 아가가 잘 먹을거 같네요
  • 커피에 타 먹어도 좋겠네요^^ 저도 오늘 점심식사하고 아메리카노에 시럽넣었는데. .이제 건강을 생각하려니..^^
  • 저도 함 써봐야겠어요. 좋다고들 많이해서리 건강도 챙기구요^^
  • 저도 함 써봐야겠어요. 좋다고들 많이해서리 건강도 챙기구요^^
  • 햇님
    나두 해봐야겠어요.
  • 가람사랑
    고추장과 물엿으로 무쳐 먹는데 요번엔 레시피대로 무쳐봐야겠네요.
  • 애플
    맛있겠네요.오늘저녁 반찬으로 함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