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등갈비(1kg) 통후추 2큰술, 월계수잎 6장, 양파1개,
화이트와인 10큰술
부재료: 불스 바베큐소스 200ml, 꿀 4큰술, 다진마늘 2.5큰술,
타바스코소스 3큰술, 진간장 6큰술, 케찹 4큰술
팁: 살 많은 등갈비보다...베이비립을 사세요..
야들야들하고 양념이 잘베어들어 맛나답니다..
하도 사람들이 바베큐립..바베큐립...하길래
저도 함 만들어봤어요..
설에 있는 아웃백이나 가서야 맛볼수 있는 바베큐립..
요번이 세번째 만들어 본건데 등갈비에 따라서 맛이 틀리더라구요~
정육점에 따라 등갈비도 가지가지..
찜갈비식으로 살과 뼈과 많은것은 먹을건 많은데 좀 질겨요..
이건 베이비 립..
살은 그리 많진 않지만..이게 훨 맛난거 같아요..
양념도 더 잘 베어들구..말이죠..
아이들과 남편도 아주 잘먹었답니다/
1. 갈비는 1시간 정도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30분 지나 물갈아줄것)
2. 냄비에 갈비가 잠길정도로 물을 붓고 통후추, 월계수잎 넣는다.
3. 물이 팔팔 끓으면 갈비를 넣고 양파 1개 큼직하게 썰어넣고
6. 큰 양푼에 데워놓은 소스를 붓고 갈비를 넣어 소스가
고루 뭍히도록 숟가락으로 뒤적여 준다.
김향이 솔~ 솔 나면서 고기 씹는맛 까지....
간식으로 굿~~ 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