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메밀면, 소바육수, 각종야채

부재료: 건다시마 20g, 물 1.8L, 가다랑이포 30g, 간장 3국자, 청주 1국자, 설탕 1국자, 미림 1국자, 메밀면

양상추, 적채, 치커리, 당근, 무, 깻잎, 와사비, 검은깨

팁: 소바육수는 미리 넉넉히 만들어 얼려두면 좋아요

와~~~ 시원해요

여름이면 정말 이런 시원한 면요리 참 좋지요^^

집에서 만드는 양도 푸짐하고 아주 맛있어요

미리 소바육수만 만들어 두시면 언제든 손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답니다~~

냄비에 물을 붓고 건다시마는 한번 헹궈서 넣고 불에 올려 끓여 줍니다

끓으면 약불로 줄여서 은근하게 우러나도록 끓여 줍니다

다 끓으면 불을 끄고 가다랑이포를 넣고 약 6~7분정도 두었다가 건더기를 다 건져 줍니다

한김 식힌후 간장, 청주, 설탕, 미림을 넣고 소금을 조금씩 넣어가며 간을 맞추어 줍니다

(조금 짭짤하게 하는것이 나중에 면을 넣고 야채 넣고 먹을때 간이 맞는답니다)

이대로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동실에 넣어 얼려 줍니다

각종 생야채들은 손질후 가늘게 채썰어 줍니다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끓으면 메밀면을 넣고 삶아줍니다

다 삶아지면 찬물에 넣고 헹구어 그릇에 담아줍니다

준비한 야채도 올려 줍니다

그릇 한켠에 와사비를 조금 짜줍니다

미리 얼려둔 메밀육수를 부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