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커피우유 1팩, 시판브라우니 1개
부재료: 초코시럽, 연유, 초코렛, 계피가루
팁: 차갑게 얼수록 단맛의 감도가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아마 평소 커피우유로 마시던 단맛보다 얼음으로 드시면 덜 달게 느껴지실 거에요.
그러니 한스푼 드셔보시고 난 후 연유를 취향껏 뿌려드세요.
비가 멈추고 나니 다시금 푹푹 찌는 여름날씨입니다.
이럴 땐 뜨거워진 몸, 시원하게 만들어 줄 빙수 생각이 간절한데요,
아이스크림 올라간 빙수보다
간단하면서도 평소 즐겨 마시는 커피를 이용한 빙수를 만들면 좋겠다 싶어
만들어본 커피빙수랍니다.
평소 늘 마시던
이열치열 뜨거운 커피도...
얼음동동 아이스아메리카노도... 모두모두 안녕~~
이젠 시원한 커피빙수의 시대랍니다.^^
푹푹 찌는 여름, 시원하게 커피빙수를 만들어봤어요.
개인적으로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빙수를 별로 안 좋아라하는 편인지라...
아이스크림없이 심플하게 만들어봤다지요.^^
- 재 료 -
커피우유 1팩, 시판브라우니 1개
초코시럽, 연유, 초코렛, 계피가루
커피우유는 미리 얼음곽에 담아 얼려두세요.
브라우니는 사방 1cm정도 되는 크기로 잘라두세요.
이제 빙수기에 얼려두었던 커피우유 넣고 마구 갈아주세요.
다 갈린 커피우유얼음알갱이(?)들을 미리 그릇에 담고...
브라우니와 초코렛 등을 올린 후 초코시럽을 살짝 뿌려주세요.
연유는 따로 담아서 내놓았는데...
커피우유 자체가 달달하기도 하거니와 달게 먹는 정도는 취향에 따라 달라 따로 담아내놨어요.
그리고 한가지...
차갑게 얼수록 단맛의 감도가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아마 평소 커피우유로 마시던 단맛보다 얼음으로 드시면 덜 달게 느껴지실 거에요.
그러니 한스푼 드셔보시고 취향껏 뿌려드세요.
그리고 커피우유로 만든 것이기도 하고...
제가 계피향도 좋아해서...
계피가루도 살짝 뿌려봤어요.
재료는 간단하지만 더운 여름 시원하게... 또 맛나게 드시기엔 괜찮으실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