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내용참조
부재료: 내용참조
팁: 양배추를 충분히 삶아주셔야 쌈밥을 만들때 잘 말려요
본격적으로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하면서 나들이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나들이할땐 물론 밖에서 사먹는 것도 한 방법이긴하지만
정성껏 도시락을 준비해서 돗자리펼쳐놓고 먹는 기분도 색다르답니다. 더욱 꿀맛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직접 만든 도시락을 야외에서 가족들이 맛나게 먹어줄때는 더없이 기분이 좋은것 같아요~
오늘은 첫 맛은 담백한듯 씹을수록 양배추와 야채들의 어우러짐속에 달큰한 맛이 좋은 양배추쌈밥을 소개합니다.
안에 돼지고기를 넣어 주먹밥을 만든 후 양배추를 감쌌는지라 은근 든든함도 좋고
양배추속 주먹밥이 촉촉함을 계속 유지할 수 있어 야외에서 먹기에 더없이 좋은거 같아요~^^
담백하게 즐기는 야외 도시락, 돼지고기 양배추쌈밥
[ 만드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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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밥 1공기, 돼지고기 간 것 80g, 양배추 10장, 당근 1/4개, 오이 1/3개, 양파 1/4개
야채 밑간 : 설탕 1작은술, 소금 1/4작은술, 식초 1작은술
돼지고기 밑간 : 간장 1큰술반, 올리고당 1작은술, 갈은 양파 1큰술, 마늘 1톨 다진 분, 후추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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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는 밑간을 한 후 팬에 달달 볶아서 준비합니다.
양파, 당근, 오이는 잘게 다져서 준비하고 양배추는 찜통에 쪄서 준비했어요~
양파, 당근, 오이는 분량의 설탕, 소금, 식초를 넣어 30분여 절여준 후 키친타올을 이용해 물기를 꼭 짜줍니다.
밥 1공기 분량에 준비된 돼지고기와 야채들을 넣어 섞은 후 한 입 크기로 뭉쳐서 준비합니다.
이때 밥의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었어요~
양배추는 연한 잎부분으로 준비해서 뭉쳐진 밥을 올려 돌돌 말아주었어요~
담백하게 즐기는 야외 도시락, 돼지고기 양배추쌈밥 완성이에요~
달착지근한듯 촉촉함이 좋은 양배추를 한 입 베어무는 순간 새콤달콤 야채와 짭조름 돼지고기가 함께 어우러져
첫 맛은 담백한듯 씹을수록 달큰한 맛이 좋은 양배추쌈밥이랍니다~
양배추에 밥을 돌돌 말아주어 밥이 쉽게 마르지않아 시간이 지나도 촉촉함이 유지되어 좋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