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소불고기감 200g, 달걀2개 대파1대 파슬리가루조금 소금조금
부재료: 소금조금, 후춧가루조금, 녹말가루조금, 식용유조금
팁: 고기 가장자리에 칼집을 넣어야 구웠을 때 고기가 말려드는 것이 방지되요.
좀더 특색있는 육전을 원하신다면
고기양념(맛간장 2큰술, 매실액(설탕) 2큰술, 청주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후춧가루 1/4작은술, 참기름 1큰술 )을 이렇게 만들어보셔도 좋아요.
화이트와인은 보통 해산물과 잘 어울리지만,
전 이날 소고기랑 먹었는데도 괜찮았답니당
와인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쇠고기의 로맨틱한 변신
맛있는 <육전>
발렌타인데이가 더욱 로맨틱하고 두근거리는 날로 여겨지는 것은
연인 혹은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기 행복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래서 사랑하는 우리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육전을 만들어 봤어요
야채전도 맛있지만 고기전을 만들때면
술한잔은 기본이라고 하는 우리 신랑을 위한 로맨틱 요리~!!
맛있는 <육전>입니다.
육전
재료
소불고기감 200g, 소금조금, 후춧가루조금, 녹말가루조금, 식용유조금
달걀2개 대파1대 파슬리가루조금 소금조금
소고기는 적당한 길이로 잘라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버무려 둡니다
시간은 1시간 정도 두었던듯 해요...
고기에 녹말가루를 골고루 묻혀 줍니다...
녹말가루 대신 밀가루를 묻혀도 되죠...
달걀을 풀어준뒤, 소금, 파슬리가루, 대파를 곱게 썰어 함께
섞어 주었고요....
녹말가루 묻힌 고기를 달걀물에 푹...담궈 주어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하게 부쳐 줍니다...
약불에 해야 은은하게 잘 익겠지요...
양념장 만들어 함께 접시에 냅니다..
고소하니 마싰는 육전...
이건 엄마가 참 좋아하시는 전중에 하나인데요..
어릴적 솥뚜껑에서 뜨거운줄 모르고 뒤집어 가며 만들어 주시던게 생각나서요....
양념장 찍어 맛나게 한끼 드시면 되겟어요~!
쇠고기를 달걀에 묻혀 지진 육전과 함께
사랑하는 이와 와인 한잔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