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국내산 돼지갈비, 곶감, 인삼

부재료: 국내산 돼지갈비, 청주, 후춧가루, 월계수잎, 절인인삼, 청양고추, 감자, 당근, 파프리카,

대파, 곶감, 간장, 마늘소스, 후춧가루, 올리고당

팁: 곶감은 미리 넣지 말고 나중에 넣어 주세요
그래야 곶감의 씹히는 맛이 있답니다

곶감은 겨울철에 먹으면 아주 좋은 식품으로 감기예방을 해주고
오히려 변비를 없애준다네요... 그리고 인삼은 몸에 열을 내어주어서 더욱 좋지요

일단 인삼이 들어가서 절대 돼지의 누린내나 잡내가 나지 않고~~~~

인삼은 익으면서 거의다 물러져서 보이지 않지만, 은은하게 맛이 느껴져요^^

여기에 곶감을 넣었더니 달콤함은 무척좋고, 달리 단맛나는 양념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되지 더욱 좋아요

곶감이 익으니 속은 아주 부드럽고 겉은 졸깃하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돼지갈비와 곶감을 같이 먹으니 아주 맛있었어요!!!

돼지갈비는 미리 찬물에 충분히 담구어 핏물을 제거해 줍니다

압력솥에 돼지갈비를 담고 청주를 부은후 월계수잎, 후춧가루 넣은후 물을 자작하게 붓고 살짝 익혀 줍니다

꿀에 절여둔 인삼과 감자, 그외 여라가지 야채들을 손질하여 깨끗이 씻은후 썰어 줍니다

살짝 익혀서 찬물에 헹구어 다시 압력솥에 돼지갈비를 담아 줍니다

여기에 절인인삼을 넣고 감자와 청양고추도 넣어 줍니다

양념을 한후 다시 뚜껑을 덮어 익혀 줍니다 (이때 물을 절대 넣지 않아요)

다 익혀지면 김을 빼고 뚜껑을 열어서 다시 불에 올려 줍니다

여기에 준비한 야채들을 넣고 같이 조려 줍니다 (이때 감자는 따로 접시에 담아두고, 다 조려지면 다시 섞어 줍니다)

거의다 조려지면 곳감을 큼직하게 썰어서 넣고 한소끔 더 익혀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