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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약밥

BY 한스맘 조회 : 2,640

주재료: 찹쌀 2컵반. 대추 10개~15개, 깐밤 200g, 잣 한줌, 건포도 한줌, 은행 약간, 대추우려낸 물 1컵 반

부재료: 진간장 3큰술, 참기름 3큰술, 흑설탕 1컵, 계핏가루 1/2작은술

팁: 적당한틀에 찍던지 네모낳게 썰어서개별 포장해면 선물하기에도 좋아요
전기밥솥보다 더욱더 찰지면서 맛나더라구요
아침 식사대용으로도 너무 좋은 약밥입니다

명절날 부모님께 만들어주면 너무 좋은 약밥/약식
이렇게 만들어 드리니깐 등산가실때 한팩씩 들고 가셔서 맛나게 드시더라구요


재료 ; 찹쌀 2컵반. 대추 10개~15개, 깐밤 200g, 잣 한줌, 건포도 한줌, 은행 약간, 대추우려낸 물 1컵 반

양념 ; 진간장 3큰술, 참기름 3큰술, 흑설탕 1컵, 계핏가루 1/2작은술

 

 

 

 

 

1. 찹쌀은 찬물에 4시간 이상 불린 다음 - 전날밤 불렸다가 다음날 아침에 만드셔도 좋아요

 두세번 씻어 체에 2시간정도 받쳐 물기를 짜악~~ 빼주세요!

 

 


 

 

 

 

2. 대추 8개정도는 씨를 발라 준 다음  

 



 

 

 

3. 물 2컵을 붓고 대추과육과 씨를 넣어 약불에서 10분정도 은근히 끓여서 식혀주세요-1컵반 정도의 물이 나와요






4. 분량의 소스를 넣어 흑설탕이 잘 녹도록 열심히 잘 저어주세요







5. 물기빠진 찹쌀에 소스를 넣어 버무린다음 20분정도 재워주시고...



 

 

 

6. 그사이 대추우린물을 체에 바쳐 대추 과육을 으깨 1컵반을  준비




 

 

7. 압력밥솥에 5의 찹쌀과 대추우린물을 넣고 밤과 은행도 넣어서 센불로 끓여~

추가 돌기 시작하면 2~3분 더 두었다가 약불로 불을 줄여 약 5분정도 끓이고 불을 꺼 주세요

 






8. 김이 빠지고 나면 뚜껑열어 건포도와 잣을 넣어 주걱으로 고루 잘 뒤섞어 주시면 끝



 

 

대추 남은건 고명으로 올릴꺼예요~

씨발라 과육을 돌돌 말아 썰어 고명으로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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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
    정말 맛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