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본문기재

부재료: 본문기재

팁: 해물의 쫄깃한 식감을 부드럽게 느끼고 싶다면 한번 데쳐서 물기를 뺀후 사용하시면
더욱 단백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남편이 파전 먹고 싶다고 해서 냉동실에 있는 재료로 후다닥 만들어 냈네요.

 

 

밥맛이 참 없던날, 밥먹기도 싫고, 입맛도 없어서 아이들과 함께

간편하게 해물파전을 만들어 먹을까 생각했습니다.

다른때 같으면 각종 해물 손질하기 귀찮아서 안만들었을터인데

오늘은 해물칵테일이 있어서 냉장고에서 야채들만 간편하게 꺼냈습니다.

 

 

음~~ 바다향 가득~~ 해물파전

정말 먹고 싶었는데, 후다닥 만들어내니 진짜 맛이 일품이더라구요.

 

 

 

 

 

 

 

 

 

 

해물칵테일! 각종 해산물이 들어있어

 

그냥 씻어서 요리하면 끝! 너무 쉽죠!

 

 

이제 국내산 해산물로 거뜬하니 맛있게 요리할 수 있어 너무 편리한것 같아요.

 

 

 

 

 

 

 

 

재료준비 : 해물칵테일 1봉, 대파, 버섯, 고추, 부추, 부침가루

 

먼저 야채도 이렇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해물칵테일은 냉동상태여서 미리 해동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냥 한번 삶아주었네요.

해물을 넣어서 요리할때 물기가 너무 나와서 요리의 맛이

살짝 떨어지는 편이 아쉬워서 전을 부칠땐 전 이렇게 삶아서 하거든요.

 

 

볼에 부침가루와 야채, 해물칵테일을 넣고 섞어줍니다.

 

 

 

 

 

 

 

섞어준다음 계란 1개도 넣어주었네요.

 

 

 

 

잘 섞어서 기름을 두른 팬에 노릇하니 부쳐주기만 하면 되겠지요.

 

 

 

 

 

노릇노릇 부쳐줍니다.

 

음...냄새가 장난 아니네요. 넘 식욕돌게 만드는데요.

완전 침고입니다.

 

 

 

 

 

 

큼지막한 해물이 한가득!!

 

해물도 싱싱하고 여러가지 해물들을 맛볼 수 있어서

쫄깃하고 바다향 가득한 해물파전

밖에서 사먹는것보다 더더더더 맛있다고 아이들이 칭찬하네요.

 

여러가지 해물들이 신선하고

씹히는 맛이 일품이여서

전 맛이 더 우수한것 같아요.

 

 

여기에 동동주 한잔만 있으면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을 것 같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