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단감1개,미나리 3~4줄기
부재료: 마늘 1쪽, 고춧가루 약간, 대파조금, 소금약간
팁: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자 하신다면 최소한의 재료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아요.
거뭇거뭇한 속을 보니 어릴적 단감서리 하면서 먹던 그 모양과 색이 추억의 향수를 떠올리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철맞은 단감으로 만들어본 이색김치 입니다.
단감을 그저 깍아먹는 과일로만 생각할거 뭐 있나요?
가끔씩은 이렇게 김치로도 만들어 먹을 수가 있답니다. ^^
달큰하니 맛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