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단감

부재료: 고추장.마늘.설탕(물엿)

팁: 달인은 아닙니다만 팁이라면 소금물은 많이 짜지않을 정도의 농도에 마추어 팔팔끓여 식힌뒤 위사진 마냥 손질후 감의 표면위가떠지못하도록 눌러주시면좋겠습니다

아이학교 놀토였던 토요일 일요일까지 이틀가의 휴일
시어른 산소가 있는 시골을 다녀왔답니다 가을향 물씬나는 선선한바람이
너무 좋았습니다 시골집 앞마냥에 널어둔 색고운 고추며 노란빛넘실이며
익어가는 벼가 흡사 노란색바다같드라구요..다녀오며 얻어온 단감으로
사찰음식중 하나인 감장아찌를 담궈봤어요 소금물에 저렇게해선2~3일간
담궈뒀다 꺼내 너무얄지않게 채썰어 날좋은날 며칠을 꾸덕히말려줍니다
어느정도 꾸덕꾸덕히 말린단감을 고추장양념을
만들어 버무린뒤 냉장고에 넣어두고두고먹을수있어요 나이많으신어른들 상차림에
꺼내놓을적 예쁜접시 담어 깨솔솔뿌려 상에 올리면 분명 참하게 하였다 한마디하시겠죠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울뿐더러 풍부한 비타민함유량 말할것도 없는
웰빙음식 과정전채를 올려야할것 같은대 보시다싶이 어제 얻어온 단감이다보니...^^;
전채과정샷이 빠젔네요 며칠후 꺼내어 손질해서 말리는 과정도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열심히 감나무수확을~ 엽에 감자루 보이시지요^^;

약간 짭짤한정도의 농도에3일간 담궈놓습니다

여름물놀이가서 주어온 납작동글한 돌댕이루 위를 눌러주었어요

3일후인 전날저녁 소쿠리담어 물기를 빼놓았지요

저렇게 썰어선 꾸덕히 말릴거랍니다

부드러운식감을 위해서라면 껍질을 깍으면 좋겠지만

껍질에 비타민요소가 높기에 그대로 했습니다

건조기가 있으면 좋겠는대..없는 관계루^^;

(감엽에는 파삼을 얻어서 5번쪄말리는 과정중인 홍삼이랍니다)

반건조되어 양념샷 이건또 (날씨따라 다르니 며칠이 걸리려는지모르겠네요)

이후에 올려드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