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삼치한마리

부재료: 조림간장,물엿(올리고당),마늘,마른고추,맛술,후추,소금,녹말가루

팁: 구울 때 몸통에 잔 칼집을 넣어주면 양념이 잘 밸 뿐만 아니라 구울 때도 잘 익어 좋다.
또한 굽기 전에 레몬즙을 뿌려두면 살이 단단해 지고 비린내도 없어져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미리 구이장을 준비했다가 20분 정도 재워두면 맛이 훨신 깊어진다.

삼치는 소금구이, 찜, 튀김 등으로 조리하며, 지방 함량이 높은 편이나 불포화지방산이기 때문에 동맥경화, 뇌졸중,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전 구이나 튀김보다는 삼치엿강정을 무척 좋아하는지라 가족들을 위해 삼치엿강정을 기막히게 준비해보려구 벌써부터 벼르고 있었답니다.

 냉동실에 있던 삼치를 실온에서 해동시켜 준비합니다.

가시를 발라내고 뽑아내고 손질을 해서 준비해 두구요.

맛술과 소금 후추 솔솔 뿌려 재워 둡니다.

소금은 혹 구입할때 뿌려져 있었다면 생략하시면 됩니다.

 양념재료를 만들어 봅니다.

조림간장 3스픈,맛술 두스픈, 올리고당2스픈,물20l(종이컵한컵), 편마늘

,마른고추를 준비합니다..

재워둔 삼치에 녹말가루 뿌려서 반죽옷을 입히구요.

 높은 온도에서 바삭하게 두번 튀깁니다.

아까 준비한 재료를 후라이팬에서 졸여 줍니다.

바글바글 끓여서 숟가락으로 떴을때 점성이 생기면

조림장 완성

 튀겨놓은 삼치를 후라이팬에 넣고, 불을 끈 상태에서 양념을 묻혀 주세요

짭잘하고 비린내 안나는 반찬이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