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고추 된장무침

BY 써니규니 조회 : 4,078

주재료: 풋고추6개 ,다진마늘,다진파,검은깨

부재료: 된장2,고추장1,고춧가루1,올리고당1,참기름

팁: 고추는 먹기직전에 무쳐야 물이 생기지 않아요.

가을철 입맛없을때,,반찬없을때 아주 딱인 밑반찬이에요..
고추를 된장에 찍어먹을때 보다 훨씬 부드럽고 담백합니다.

완연한 가을날씨..

 

아파트 창문으로 내려다 보이는 놀이터는 온통 떨어지는 나뭇잎으로 가득차있네요..

 

오늘은 딸내미 초등학교 졸업여행으로 에버랜드 가고

아들내미는 고구마캐기 체험갔어요..

 

초딩들이 늦게 오는 날이라 조금의 여유를 가져봅니다..ㅋㅋ

 

 

가을이라 마땅히 밑반찬도 없고..

김장밑이라 묵은김치만 열심히 먹고 있어요..

 

아파트 장날 사온 풋고추 2000어치..

그냥 된장에 콕 찍어 먹어도 맛나지만 양념을 해서 무침으로 먹으니 색다르네요..

 

 

 

 풋고추 된장무침  

 

 

 

 

 

 

풋고추(오이고추) 6개 , 된장2큰술,고추장1큰술 , 다진파약간,

다진마늘,올리고당1 ,고춧가루 1,검은깨

 

 



고추는 2센지 가량으로 썰어 씨를 빼준다..

 

된장고추장 양념장을 만들어 버무려준다..(먹기직전에)

 

 

 





 

 

 

먹기직전에 무쳐주어야 물기가 생기지 않아요..

 

그냥 된장에 콕 찍어먹는 고추보다 더 입에 착착 붙네요..

 

 

입맛 없을때 우리남편 한접시 무쳐주면 정말 잘먹는 반찬이에요..

 



지금 냉장고에 잠자고 있는 고추를 된장양념장에 무쳐보세요..

 

 

가을철 입맛없을때..반찬없을때 아주 맛좋은 밑반찬이 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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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뚱이맘
    여름에 반찬으로 자주 해먹었어요
  • 혜진맘
    입맛없을때 딱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