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백태 200g, 소면 두줌
부재료: 오이 1/5개, 방울토마토 2개, 달걀 2개, 소금 약간, 생수 한컵, 얼음 약간
팁: * 소면을 삶을 때에는 소금을 약간 넣고 삶아 주면 쫄깃쫄깃하니 맛이 좋아요.
* 삶은 소면은 흐르는 물에 비비면서 헹구어 줍니다.
* 날씨가 많이 더워서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던 백태를 삶은 후
콩국을 만들어 저녁 메뉴로 담백하고 고소한 콩국수를 상에 올렸더니
가족들 모두가 맛있게 먹으면서 좋아하더라구요.
가족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만 봐도 기분 좋습니다.
아이들도 그렇고 남편도 다음에 또 담백하고 고소한 콩국수를 만들어 달라고 하더라구요.
[만드는 방법]
1. 백태는 씻은 후 그릇에 담고 물을 넣어서 충분히 불려 놓아요.
2. 불린 백태는 껍질을 벗긴 후 속살만 따로 준비를 합니다.
3. 냄비에 물을 붓고 2번과 소금을 약간 넣어서 삶아 줍니다.
4. 콩을 삶은 국물은 다른 그릇에 따라 주고 식혀 줍니다.
5. 삶은콩, 소금, 생수와 함께 4번을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갈아 준 다음
라앤락통에 콩국을 담은 후 냉장고에 넣어서 시원하게 해 줍니다.
6. 냄비에 물을 붓고 달걀, 소금을 넣어서 삶은 후 껍질을 벗겨 줍니다.
7. 냄비에 물을 붓고 끓인 후 약간의 소금과 함께 소면을 넣어서 삶으면서
긇찬물을 조금씩 부어 준 다음 저어 주면서 삶아 줍니다.
8. 6번을 체에 받쳐 흐르는 물에 소면을 비비면서 헹구어 줍니다.
9.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후 채썰어 놓아요.
10. 방울토마토는 씻은 후 저며 놓아요.
11. 그릇에 소면을 담고 시원한 콩국을 부어 준 다음 얼음과 오이채, 달걀,
방울토마토를 얹은 후 상에 냅니다.
(콩국수가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춰 줍니다.)
담백하고 고소한 콩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