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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수박화채

BY 욱이원이맘 조회 : 1,407

주재료: 수박,오미자나 결명자,찹쌀 가루,밤이나,꽂감,식용꽃이나 허브

부재료: 설탕이나 꿀

팁: 경단은 드시기 전에미리 다져 놓으셨다가 사용하세요~
말랑~말랑~경단 화채를드실수 있답니다.

수박에 부족한 영양소를 이 경단이 채워줄수 있어서 가족들과 함께 하느 시간이 더 욱 즐겁고 몸도 즐거운 경단 수박 화채기 되겠네요
몸에 부족한 충전도 시키고 가족과 단란하게 드실수도 있고 저녁 시간~다들 오송 도손 모여 이야기 나누며 즐길수 있는 화채~
더운날~샤워하고 나워서 드시면~정말 시원하죠~
손님이 오셨을때도~아이들 간식으로~다양하게 즐길수 있는 여름 별미~

여름엔 뭐니 뭐니 해도 수박이 최고죠~

아이들이나 열심히 일하고 들어 오시는 신랑님이나 집안일 하시고 나서 이 수박 한점 드시면 너무 좋잖아요~그래서 여름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에 이 수박 화채 내 놓으심 사랑 받을꺼라 생각 됩니다.

우선~스박을 폭폭~수저로 퍼서 그릇에 담고~남은 수박은 믹서에 갈아 주시와요~

면모에 한번 깔아서 수박 물 내려 주시구요~

오미자나 결명자 물~하루 동안 우려 내심다음 그 물에 섞어 주세요~

설탕이나 꿀로 맛난 수박물 만들어 주시구요~

찹쌀은 익반죽해서 동그랗게 만드신 다음~그 안에 고물을 넣을꺼예요~

밤도 삶아서 넣고 꽂감을 다져서 넣기도 하고 잣을 다져서 넣기도 해요~

녹말 가루에 한번 굴려서 서로 달라 붙지 않게 해 주시구요~살짝 데처 주세요~

이젠~~거의 다 됐어요~

자아~이쁜 구릇에 담고 그 위에 경단과 함께 내 놓으심 정말 맛있겠죠~

얼음도 동동 띄우고~이쁜 허브나 식용꽃을 장식해도 돼요~

예전 꽃밥을만들었을때 식용꽃 사다가 냉동칸에 얼린 꽃을 사용했어요~

이렇게도 좋지만~또 한가지~~

**  전~수박과 오미자나 결명자 낸 물에 설탕 넣고 곶감 다진것과 밤 조금 큼직막하게 썬것을 얼음 얼리는 칸을 이용 했어요~

그 안에 하나씩 속쏙 넣고 밤도 넣고 곶감 다진것도 넣고 얼렸담니다!


 







등록
  • 개망초
    정성 가득한 수박화채네요
  • 대박인생
    우와 진짜 맛있겠어요

    달콤하고 부드러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