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메밀가루/바지락/애호박
부재료: 고추장/청양고추/참기름/깨소금
팁: 특별한 팁은 시어머니의 사랑이였습니다^^*
손하나 까닥 하기 싫을 정도로 몸살 나던날 시어머니이 뭐가 가장 생각나냐고 하길래 메밀로만 만든 메밀 칼국수를 맵게 먹고 싶다고 했더니 만들어주셨어요.
감동까지 겸해서 더 맛있었어요.
아주 맛있는 얼큰 메밀 칼국수 레시피 올려볼께요*^^*
이 칼국수는 제가 몸살이 났을때 저희 시어머니께서 만들어준 레시피네요.
간단한것 같지만 메밀 가루로만 만들기가 어려운것 같았어요.
어렵게 만들어져서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바지락 육수를 끓여주세요.
취향에 따라 멸치도 좋은것 같아요.
메일 가루로만 만든 손칼국수 면이랍니다.
바지락 육수에 메밀 손칼국수를 넣고 끓여주세요.
거의 다 익어갈때쯤 채썰은 애호박을 넣어주시구요.
고추장/청양고추/참기름/깨소금이 들어간 양념장을 넣고 먹으니까 몹시 얼큰 했어요.
속이 뻥~뚫리는것 같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