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멸치 80g, 두부 340g
부재료: 청량고추 3개, 간장 1스푼, 포도씨유, 요리당 (혹은 설탕과 물엿)
팁: 멸치와 두부는 자칫 밋밋하고 식상한 요리가 되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 청량고추를 이용해 매콤한 맛을 내었어요..
청량고추로 매운기름을 만들어 조리하면, 단맛을 싫어하는 분들이나 멸치나 두부 특유의 향을 싫어하는 분들도 즐겨 먹기 좋답니다.
또 짭조롬한 반찬인 만큼 달콤하고 부드러운 고구마밥과 아주 잘 어울려요~^^
뼈 건강을 위해 즐겨 만들어 먹는 음식입니다.
소박한 듯 하지만, 건강에 좋은 자연 재료를 사용하고
조미료는 사용하지 않고 양념을 최소화해서 더욱 건강한 음식으로 만들구요..
거기다 고구마 밥과 함께 곁들어 놓으면 남녀노소 모두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건강 밥상이 된답니다..^^
어디에서나 흔히, 그리고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소박한 재료들로 만든 뼈 건강에 좋은 멸치두부볶음..
요즘처럼 입맛 없을 때, 더욱 좋은 상차림으로 만들어 줍니다..^^
[멸치두부볶음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