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국내산 돼지고기 등심, 소면

부재료: 국내산 돼지고기 등심, 마늘소스, 채썬생강, 매실액기스, 간장, 올리고당, 후춧가루, 참기름

소면, 상추, 오이, 김가루, 달걀지단, 초고추장

팁: 고기는 미리 양념하여 숙성해 주세요~~~

비빔국수는 잘 비벼서 그냥도 먹고~~~

고기쌈이니 고기를 하나 얹고 국수와 같이 먹어 봅니다!!!!

와!!! 이런 국수맛이 나는군요^^ 좀 색다르면서 매콤함과 고기의 졸깃하고 담백함에

달작지근한 양념까지 어우러지고 야채의 아삭함도 좋고~~

아주 여러가지 맛을 한꺼번에 느낄수 있고, 고기와 같이 먹으니 든든할것 같아요^^

몸에 좋은 돼지고기 등심을 사서 이렇게 한번 만들어 드셔도 아주 좋겠어요!!!

더운 여름 입맞 없을때 아주 별미요리랍니다^^

 

 

 

 

 

 

국내산 돼지고기 등심을 준비하여 포를 뜨듯이 썰어 줍니다

볼에 고기를 담고 양념재료를 넣어 고루 버무린후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한나절에서 하루정도 숙성해 줍니다

 

 

 

 

소면을 준비하고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끓으면 소면을 넣어 삶아 줍니다

다 삶아진 소면은 찬물에 넣어 손으로 비벼가며 헹군후 채망에 담아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볼에 고추장과 그외 재료들을 넣고 고루 섞어서 초고추장을 만들어 줍니다

되지 않고 약간 묽게 만드는 것이 좋아요^^

 

 

 

 

팬이 달구어지면 양념숙성한 등심을 가지런히 올리고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오이는 손질하여 깨끗이 씻은후 채썰어 주고, 상추도 썰어줍니다

달걀지단도 조금 만들어 주고, 김생을 살짝 구운후 부셔서 같이 넣어 줍니다

대접에 삶아둔 소면을 담고 준비한 재료들을 올립니다

여기에 초고추장을 듬뿍 부어서 준비합니다

 

 

 

 

등심고기구이와 비빔국수~~~

그리고 김치와 열무물김치, 달큰한 호박전까지 준비해서 한상 차려 보았어요!!!

 

 

 

 

미리 양념에 재워 두어서 등심이지만 그리 퍽퍽하지 않고, 양념이 잘 배어서 아주 맛있어요

일부러 길게 썰었더니 비빔국수를 싸서 먹기에 아주 좋겠어요~~

이런 등심구이라면 그냥 먹어도 맛있고, 아이들도 좋아하겠고

특히 식어도 아주 맛있어서 나들이 갈때 준비해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