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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행복을 담은 메밀국수

BY 행복한요리 조회 : 1,581

주재료: 메밀면,나만의 소스,육수재료

부재료: 고명

팁: 레시피에 기록했듯이 메밀국수를 삶을때 면 특유의 쫄깃함을 유지할수 있도록
흐르는 물에 빨리 헹구고 마지막에 꼭 얼음물에 헹구는것이 중요해요~
특히 고명을 미처 다 만들어두지 못하거나 시간이 지체될때 면이 불어서
쫄깃함을 잃게 되면 국수가 퍼지고 맛이 없어지니까
가장 간단한 면의 질감 유지하기!
빨리 헹구기/마지막 얼음물 헹구기 이 두가지를 반드시 기억하세요

여름이면 생각나는 메밀국수!
메밀국수 특유의 달달함과 면의 쫄깃함을 유지할수 있도록 하여 맛있는 한끼를 해결했습니다.
국수하면 역시나 육수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육수를 우려내는 정성과 소스!
더웠던 주말 온 가족이 시~원함을 느낄수 있었던 메밀국수를 공개합니다.

    

제가 만든 요리는 일명<행복을 말아요! 메밀국수> 입니다

국수맛이 날수 있도록 냉면용 그릇에 담은 컷입니다.

자!그럼 지금부터 레시피를 공개하겠습니다 짜잔!

 

1)가장 먼저 메밀국수 삶기 입니다.

쫄깃함을 유지할수 있도록 흐르는 물에 빨리 헹궈주고, 마지막에는 얼음물에 헹궈주는것이

요리의 첫 비법입니다. 얼음물에 헹구면 면의 질감을 보존할수 있답니다.


 


 

2) 미리 준비했던 육수의 건더기를 잘 걸러냅니다.

국수하면 역시나 육수겠죠! 육수는 2일정도 숙성을 시킵니다.

사진을 통해 다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건다시마, 건표고버섯, 국간장, 진간장등을 넣고

시원한 국물맛을 우려냅니다.

요즘 워낙 다양한 즉석식품들이 많아서 간편하게 육수를 우려낼수도 있겠지만

뭐니뭐니 해도 시간을 두고 푹~고운 육수 맛은 따라잡기가 힘들다고 생각해요~

육수=정성이 아닐까요?

 

 

3) 시원하게 먹을수 있는 소스를 준비합니다.

이때 소스의 물은 후르츠 국물을 사용해줍니다.

여기에 메밀국수 특유의 소스만들기를 시작!

식초,진간장,배,양파,대파,레몬, 오렌지를 사용하여

메밀국수만의 달콤함과 시원함이 잘 어우릴수 있도록 합니다.

 

완성된 소스 색깔입니다.

 


 

4) 여기에 취향에 어울리는 다양한 고명을 송송 올려줍니다.

저는 쪽파와 김, 그리고 무즙과 겨자를 사용하였습니다.


 



이상, 행복한 요리사의 행복을 말아요~메밀국수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