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햄, 맛살, 단무지, 계란, 어묵, 밥, 김밥김
부재료: 소금, 딸기효소(설탕), 식초, 깨소금, 참기름
팁: 어떤재료를 넣어서 어떻게 싸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느장소에서 누구와 먹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행복한 하루를 꿈꾸며^^;;;;;;;;
소풍가는날엔 간단하고 빠르게 양많게가 아주 중요한거 같아요~ㅋㅋ
간단한 김밥이지만 고급스러움을 추구하기위하여~~ 잡곡밥으로 해주시면 좋구요^^
많은 양을 싸야하기때문에 재료간단하게 간맞춘후 얼른 싸는게 관건이지요~
사실 김밥하면 소풍을 연상시키고, 소풍하면 기분이 좋을수밖에 없잖아요~~
밖에서 뭘 먹는다는건 맛없는게 없을거여요^^;;;;;;
재료에 구애받지 않고 간맞춘후 밥 그득히 넣어 싸으신다면 그게 정답일거여요~~
저 어려서 엄마와 산으로 나물캐러 갈때 허리춤에 싸주시던 김밥이 그랬거든요.
김에 밥만 싸서 먹었는데. 그맛은 잊을수가 없답니다.
김에 밥 소금,참기름,깨소금, 식초약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