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된장소스무침

BY 문기화 조회 : 2,310

주재료: 유채

부재료: 된장소스(본문참조)
기호에 따라 청량고추 넣으셔도 좋아요~

팁: 된장소스가 싫으시면 소금이나 고추장으로 무쳐도 맛있답니다

시장 나갔더니 유채,봄동,쑥,잔파...이런 봄을 느끼는 채소들이 많이 나왔더라구요~
이거저거 사면서 유채어린잎도 사와서 된장소스에 무쳐먹었는데
아주 상큼하고 맛있더라구요~


제주도 하면 웬지 유채밭이 먼저 떠오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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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란 유채잎이 펼쳐지는 유채밭은

보기만 해도 봄 느낌이 팍팍 나면서

그안에들어가 막 사진도 찍고 그러고 싶잖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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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요 유채어린잎을 생으로 삼겹살 구워서

상추와 곁들어 쌈을 싸먹어도 맛있는데요..

살짝 데쳐서 나물로 만들어 먹음

그맛또한 별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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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나물은 데쳐서 소금과 참기름 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먹음 되는데

오늘은 제가 만든 된장소스르 이용해

새콤달콤 구수한 유채나물을 만들어 볼랍니다~

요즘은 시장이건 마트건

거의 손질된 유채를 파니까

걍 사오셔서 살짜쿵 씻어주세요~

끓는물에 소금을 좀 넣어주시고~

유채잎을 넣어주세요~

생으로도 먹을수있는 야채니만큼

빛의 속도로 데쳐주는 쎈쑤~

찬물로 얼렁 식혀주시구요~

채반에 받혀 물기를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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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유채나물을 무치는 양념에 따라 맛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소금과 참기름으로 양념을 하셔도 되고

고추장으로 무쳐도 됩니다..

전 오늘 된장소스를 만들어 무쳐줄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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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입맛에 맞게 양념만들어 무쳐먹음 되니까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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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식당에서 먹어보고

새콤달콤 구수한 된장소스를 만들어 보았는데..

식구들 반응이 좋아..된장소스를 자주 넣어 먹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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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마늘,매실액,사과즙,참기름,통깨..

이렇게 넣어주세요~

짜지않고..새콤달콤 구수한 된장소스 완성입니다..

사과즙이나 매실액이 없으심

식초와 생수로 대체하셔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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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반에 물기 빼고있는 데친 유채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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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면 손으로 꼬옥 짜주셔도 좋아요~

애들이 다 커서 청량고추를 요리에 자주 넣어먹는데요

어린아이 있는집에서는 청량고추 빼고 무쳐주세요~

전 가족들 입맛에 맞게 무치느라

청량고추좀 썰어서 넣어 주었답니다..

매콤한것이 은근 된장소스와도 잘어울리고 맛있어욤~

넓은볼에..

데친유채잎과

청량고추를 넣고

된장소스를 부어주세요~

조물조물 무쳐주기만 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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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암 쉽죠잉~

새콤 달콤 구수하면서도

짜지않고..기분좋게 칼칼한맛~

유채나물 된장소스 무침이네요~

밥위에 올려먹음

어흑~

다른반찬 필요 없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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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나물 된장소스에 함 무쳐보세요~

상큼한 봄의 향기가 입안으로 들어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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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보내시구요~


등록
  • 헤라
    화려하구 멋진요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