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당면.
부재료: 숙주,느타리 버섯,소고기,당근,오이
팁: 모든 재료를 조리한 후에는 각각 식혀줘야 같이 버무릴때는 맛이 살아나 맛있습니다
양평에 가족들과 봄나들이를 갔는데 친환경 채소라고 할머님들이 키우신거 팔고 계셨어요.
오이랑 느타리 버섯을 쉽게 살수 있는거지만 일반 마트에서 사는것 보다 오이는 아주 아삭하고색도 연하면서 버석은 우유빛처럼 께끗하고 수분이 가득했습니다.
집에서 뭘해먹을까 고민끝에 가족모두 좋아하는 잡채를 만들었어요.
숙주-뜨거운물에 데쳐 참기름,소금간
오이 -오이안 씨는 빼고 겉 살만 이용해서 소금물에 절려서 간단히 후라이팬에 볶기
느타리버섯-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물기 짜주고 (간장.후추.설탕.마늘.참기름)버무려 놓기
소고기 잘게 썰어 느타리 버석과 동일하게 양념해서 버무려 볶아둔다
당근-잘게 채썰어 소금에 절여 후라이팬에 살짝 볶아둔다
당면은 삶아 (간장,설탕,참기름)넣고 후라이팬에 볶아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