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두부전, 돼지고기

부재료: 두부, 돼지고기살코기

양념장(양파 1/4쪽, 채썬생강 1작은술, 다진마늘 1큰술, 꿀 1큰술,

간장 4큰술, 물 8큰술, 청주 2큰술, 오렌지주스 3큰술, 후춧가루)

팁: 두부는 다시 데울필요 없답니다
돼지고기는 썰지 말고 손으로 찢어 주시면 양념이 잘 배이고 더욱 부드럽게 드실수 있어요

이렇게 조리면 짜지도 않으면서 부드럽고, 아이들 밥반찬으론 정말 좋아요

물론 식어도 맛있고, 밀폐용기에 담아두면 두고두고 먹기에 참 좋아요

두부도 미리 한번 부쳐서 전혀 부서지지 않고, 아주 잘 조려졌어요

미리 이렇게 만들어 언제든 드시면 좋지요~~


우리집 차례상에는 닭을 통째로 삶은 찜닭이 올라가기도 하고
돼지고기를 통으로 삶아서 올리기도 한답니다
그러나 차례를 지내고 나면 그대로 먹기엔 좀 맛이 밋밋하지요
그래서 이번에 올린 돼지고기수육과 두부전으로 같이 조림을 만들었어요

두부돼지고기 간장조림

두부는 알맞은 두께로 썰어 줍니다

후라이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두부를 넣고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양파는 큼직하게 썰고....

그외 양념재료를 모두 볼에 담아서 준비합니다

미리 삶아둔 돼지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줍니다

냄비에 부친 두부를 담고, 양념장을 넣고 돼지고기를 올린후 약한불에서 은근히 조려 줍니다

(중불 이하로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