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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매콤 생선 계란말이

BY 당찬소녀 조회 : 2,194

주재료: 본문에 있어요

부재료: 본문에 있어요

팁: 약불로 천천히 말아 주시구요. 혹시 모양이 잘 안 잡히면
다 굽고 난 후에 호일로 김밥 말듯이 말아 주셔도 괜찮아요.
자르는 건 충분히 식은 후에 잘라 주세요

청양고추 듬뿍 넣은거라

매콤 칼칼 하면서도,



흰살생선 들어가 담백 하니 맛있어요.^^


계란말이 처럼 간단한 반찬도 없지만,
또 계란말이 처럼 변화가 다양한~~~
그러면서도 기본적으로 맛이 보장 되는... 그런 반찬도 드문 거 같다는 생각 들어요.




 

 

 

매콤한 생선 계란말이

 

 

명절에 남은 생선으로 매콤한~~ 계란 말이 한번 만들어 보세요.

 

계란말이 지만,

아이들 보다는...

어른들 술안주로 더 괜찮은거 같아요.^^

 

 

 

 

 

 

명절에 사용하는 찐생선

집에 가지고 오면

수분이 빠져서 맛도 없고 그렇잖아요.

 

그런데, 그게 또 엄청 비싼 생선이라

버리기는 너무 너무 아까운데 계란말이로 한번 활용 해 보셔도 괜찮을 거 같아요.

 

 

 

 

 

물론, 그냥은 비릿한 맛 때문에

어림도 없구요.^^;;

 

청양고추 듬뿍 넣구요.

대파도 넣고,

비린내 제거에 좋은 맛술도 넣고 그래야 가능해요.

 

 

 

  재 료 는

 

계란 4개 , 물 100ml, 천일염 약간, 맛술 2 (밥 숟가락)

 

다진대파 약간, 청양고추 3개

 

흰살생선

 

 

 

 

 

 

계란에 천일염 약간 넣구요.

물 넣고 골고루 잘 섞었어요.

 

체에 2번 걸렀구요

 

 

다진대파  2 숟가락  듬뿍 ~~~ 넣었구요.

청양고추도 3개 작게 다지듯 썰어서 넣었어요.

 

맛술도 2 숟가락 넣구요.

 

 

 

 

 

생선은 설날 차례상에 올렸던 거 재활용 했구요.

 

생선 가시 꼼꼼히 제거 합니다

 

 

 

그냥 계란 말이 말듯이~~~~~~~

 

말아 말아~~~~~~

 

약불로~~~~~~

 

 

 

 

 

 





 

 



 




 

등록
  • 주리랑
    집에 있는 라이스페이퍼 요렇게 사용하면 되겠네요...ㅋ
  • 구구단
    아이들도 좋아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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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도 좋아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