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낙지2마리

부재료: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다시마, 새우,

팁: 낙지 자체에서 간이 베어나와 따로 간을 할 필요가 없답니다.
먹물이 좋다고 하기에 전 먹물을 제거하지 않고 끓였더니 검은색으로 변했답니다.
검은 국물이 싫다면 먹물을 제거하고 끓이세요

낙지가 보양식이라고 잘 알려져 있는데,
보통은 낙지를 양념해 볶아 먹기도하는데,
전 낙지탕을 끓여 먹어 보았답니다.
저날 신랑이 술도 마시고 들어온지라,,
너무 매콤한 것은 오히려 속을 부담스럽게 할 것 같아 간단하게 낙지만 넣어
시원한 맘승르 내었답니다.

1) 낙지를 소금과 밀가루를 박박 문질러 손질해 놓은뒤
2) 냄비에 육수를 언정 줍니다.(다시마+버섯+새우)등을 넣어 우려 줍니다.
3) 먹물 제거를 하지 않은 낙지를 넣어 줍니다
4) 검은 육수에 거품만 제거해주고 간을 본뒤 싱거우면 약가느이 소금간을 하시면 됩니다
너무 십고 간단하게 만들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