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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매운어묵탕

BY 문기화 조회 : 1,865

주재료: 어묵,무우

부재료: 청량고추,계란,향신간장,대파,양파,마늘

팁: 매운거 싫어하심 청량고추 빼고 끓이심 되네요~

연말모임에 잦은 술자리를 가지게되는 옆지기님 해장국으로 끓여본 매운 어묵탕입니다
계란을 풀어 부드러우면서도 매콤한 해장국이예요~




어묵,청량고추,계란,무우,향신간장

 

 

 

보기에는

마냥 부드러워보이는 매콤 어묵탕~

그러나 한수저 뜨면..

칼칼한 매운맛에 얼큰하면서도 시원한맛을

느낄수있는 매콤 어묵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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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을 풀어 부드러우면서도

청량고추때문에 칼칼하게 매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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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마신 술이 화~악

깨는 해장국입니당..ㅎ

 


 

무우 준비해주시구요~



 

어묵도 준비해주세요~



 

양파와 청량고추 대파를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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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이 먹을땐 청량고추 빼고 끓이심 되네요~



 

계란도 준비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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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준비가 끝났으면

이제 매콤 어묵탕 만들어 보아요~

 

 

어묵은 미리 함 데쳐서 사용하시면

더 깔끔한 맛을 낼수 있답니다..

저도 미리 함 데쳐서 사용했어요~



 

육수가 있음 사용하시구요..

없으심 생수에 무우넣고 끓여주세요~

 

미리 준비해놓는 육수가 떨어져서

샘표 향신간장 국 전골용 소스를 넣어 주었네요~

 

이럴땐 시판육수 사용하심

간단하고 편하기도 하고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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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만 익음

어묵도 미리 데쳐놓은거니까

금새 끓일수 있는 국입니다~




무우와 어묵이 익으면~

한소큼 더 끓이다가

청량고추,대파,양파를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계란을 풀어 주심 끝~

 

부드러우면서도

매콤한맛에 자꾸만 손이가는

매콤 어묵탕입니다~



 

추운겨울날엔

요런 국물요리만 한가지 지대루 끓여도

다른반찬걱정 덜하게 되는거 같아요~

 

시원하고 매콤한맛이

해장국으로도 아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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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있으신 가정에서는 청량고추만 빼고 만드심

누구나 맛있게 먹을수있는 국이예요~



 

국물이 걱정되신다면

오늘저녁 이나 내일 아침에

함 끓여보세요~

시원하고 매콤하고 부드럽고..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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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

활기찬 월욜 시작하세요~

 

 

등록
  • 개망초
    어묵국에 달걀을 풀어 넣으니 색다른 느낌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