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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칼칼한 맛이나는 생태매운탕

BY 친구사이 조회 : 1,801

주재료: 생태

부재료: 무,대파, 홍고추, 팽이버섯, 양파

팁: 비린맛이 나는 생선매운탕에는 꼭 된장이 들어가야
비린맛을 없게 해줍니다.

날씨 추울때는 뜨끈한 생태탕이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칼칼한 생태매운탕도 맛나네요.
된장이 들어가 비린맛 전혀나지 않는 생태 매운탕.
추울때 최고지요~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 데려온 생태 한 마리.
데려오고나니 칼칼한 생태 매우탕도 먹고 싶네요.
이런이런... ^^;;
그래서 생태 매운탕 끓여 봅니다.
 
 
무우는 큼직하게 나박썰어 놓습니다.


 

생태는 잘 씻어 천일염으로 밑간해 놓습니다.
 

 

 

팽이버섯, 양파, 대파, 홍고추도 준비해 놓습니다.
 
 
 
전골냄비에 무우깔고 멸치육수넣고  된장(0.5T)풀어 끓여 줍니다.
 
생태는 비린맛이 나지 않는 생선이지만
비린맛이 나는 생선매운탕에는 꼭 된장이 들어가야
비린맛을 없게 해줍니다.




끓으면 생태넣고 양념장넣어 끓입니다.
양념장(고춧가루2T, 국간장1.5T, 후추가루1t,다진마늘2t, 설탕0.5t)를 잘 섞어 만들어 둡니다.
 
양념장 끼얹으며 끓입니다.


 

 

준비해 놓은 채소넣고 잠시 끓여줍니다.


 





ㅎㅎ 냄비째 식탁에 올려놓고 후후불며 맛나게 먹었답니다.
 

등록
  • 개망초
    밖에는 비가 살짝 내리고 있네요.
    이런 날씨에 정말 어울리는 음식.아침부터 입맛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