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생굴, 미역
부재료: 마늘, 집간장, 참기름
팁: 주제로인 싱싱한 생굴이 국물맛을 좌우하네요.
굴은 미역넣고 팔팔 끓인다음 마지막에 넣고 한번 끓으면 바로 불을 꺼주면 좋아요.
생굴로 만들어 영양가득하고 부드러워서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수 있지요.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제일 기다려지는 굴.
술먹은 다음날엔 굴미역국이 으뜸이지요.
싱싱한 굴은 소금물로 살랑~ 살랑 헹궈서 체에 올리고
미역은 미리 불려서 준비
불린미역+집간장+마늘+참기름을 넣어서 달달 볶다가
쌀뜸물을 붓고 팔팔 끓여준다.
뽀얀 국물이 제대로 우러났네요.ㅎㅎ
통통한 굴과 부드러운 미역의 만남
아주 어울리네요.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굴미역국~^^
술때문에 지친 속을 편안하게 달래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