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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바지락을 넣은 새알심미역국

BY 지민맘 조회 : 2,477

주재료: 미역, 바지락, 찹쌀가루,

부재료: 참기름, 국간장,

팁: 간을 맞출때 국간장만 넣으면 맛이 너무 진해지는것 같고 소금으로만 간을 보면 짠맛이 너무 강해지는것 같아 이 두가지를 적절히 이용하여 맛을내니 더 괜찮은것 같아요.

매년 12월말되면 어찌그리 회식이 많은지...
늦게 들어오는것두 신경쓰이지만 그래도 건강을 해치지않을까 그게 더 걱정이더라구요...
숙취해소에는 얼큰한 국물도 좋지만 요런 담백하고 시원한 미역국도 나름 괜찮을것 같더라구요..
바지락을 넣어 국물이 더 시원하답니다^^



미역국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새알심을 만들어

미역국을 끓여보았어요,

 

항상,,바지락을 넣고 끓였는데,,

이번엔 새알심을 넣으니,,

넘넘 맛나고,,예전 어렸을때 엄마가 해준 새알미역국이 생각이나더라구요,,

 

미역새알국~~~

 


30분전에 미역을 담궈야겠죠,,

미역국이 불면 찬물로 바락바락 씻어주세요


그리곤,,찹쌀가루를 그릇에 붓고,

새알심을 만들어야해요,

물을 처음부터 넘 많이 붓지마시고,,,

숟가락으로 조금씩 넣어서 반죽해주세요,

 


바지락은 살짜 미리 삶아주세요,,

그리고 바지락물을 버리지 마시고,

나중에 미역국물로 사용하세요,

 


새알심을 만들면 이렇겠죠,,

전 ,,

새알심을 그다지 많이 만들지 않고 적게 만들어서 넣었어요,

 


냄비에 참기름을 넣고 미역을 먼저 볶아주세요,

미역이 허물어질때까지 볶아줘야지,,

미역이 부드러워지더라구요,

국물도 구수하구요

볶은뒤 물을 넣고 한소큼 끓인뒤

국간장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그리곤,,

 


 

바지락도 넣어서 한소큼 끓여주세요,,

 


새알심도 넣어주시고,

 


새알심이 동동 뜨는 새알미역국이 완성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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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치이모
    그냥 미역국보다 조금은 색다르게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바지락을 넣어 시원하니 참 맛날것 같은 예감이네요.... 함 해볼라구요....ㅎㅎ